2008 챔스 4강전에서 맨유를 만난 20살 메시

오른쪽부터 장거리 드리블 후 슛

브라운를 앞에 두고 슛

유명한 장면ㅎㅎ
이날 맨유가 스콜스 중거리로 이기고 결승에 갔지만
메시가 개인기량은 호날두보다 위라는 소리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사실 호날두도 이날 못한 건 아니지만
말로만 듣던 메시의 퍼포먼스를 처음 제대로 본 영국인들이 많이 놀랐던 날입니다요.ㅎㅎ
당시 2008년 발롱은 호날두, 2위는 메시였고
다음 연도부터 둘의 위상은 역전되기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