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85883?sid=101

[서울=뉴시스] 스타벅스가 오는 13일 론칭 예고한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도 조선호텔과 협업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내놓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13일 조선호텔 웨스턴조선호텔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조선델리’와 함께 크리마스 케이크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올해 케이크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보다 디자인에 더 공을 들인데다 원부재료비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지난해의 8만9000원보다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의 판매가는 역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가장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