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빚이 상속되지 않은 경우
‘도의적인 책임’
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불법적인 자금은 제외)
저는 빚도 없고 꿔준 적도 없어서 이해는 잘 안 되는데
비스게 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리는듯 해서요
‘채무불이행으로 인해서 잘먹고 잘살았으면 갚아야 하지 않느냐’
‘뭔소리냐 부모가 잘못한걸 왜 내가 연대책임 받아야 하냐’
‘갚아도 잘살 수 있을 정도로 벌었으면 갚고 말겠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는데
서로 간 비난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정도 정론을 잡았으면 하는 생각에 글 한 번 써봅니다
실제 여러분들이 겪었던 사례가 있으면 더 참고가 될 것 같고요
무거운 주제이지만 가벼이 한마디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 빚투냐에 따라서 잣대가 크게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투표는 그냥 참고용이고 댓글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