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 2개에 공구리 때려 부어서 섬이라고 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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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초 : 화산섬이 해수면 아래로 서서히 가라앉는 과정에서

분화구에 산호가 쌓여 생성된 지형

 

 

일본 남쪽에 오키노토리시마(시마는 섬이라는 뜻)라는 환초 지역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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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에 무려 북쪽 작은 섬이라는 명칭을 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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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고 소듕한 ‘섬’ 주변에 공구리 치고 철망으로 보호함(일부는 티타늄 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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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는 이유는 환초는 결국 점점 가라앉기 때문임(+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산호야 계속 쌓이겠지만 돌맹이는 그냥 해수면 아래 돌맹이 되는 거임

 

1930년대에는 이런 암초가 6개 있었지만 지금은 북소도와 동소도라고 불리는 돌맹이 두개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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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 두 곳에 돈을 때려박아가며 콘크리트 쏟아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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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키노토리’시마’라며 이름 붙이고 지름 400해리에 달하는 배타적 경제수역을 날롬 쳐먹으려고 들고 있음

 

 

막강한 로비를 때려넣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인정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