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보닌





“아이 그렇게 먹으면 됩니까 더 달게! 더 기름지게!! 이래야 맛있지!”










“아이 이게 뭐가 짜다고. 더 짜게! 더 기름지게!! 이래야 맛있지!”

















“지금 이렇게 달게 먹는게 맞을까. 요즘 우리나라 설탕 섭취량이 너무 올라서 소아 당뇨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야. 몇년 사이에 두배로 대폭 상승했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현상이지. 조금 덜 달더라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할까? 아빠 실력 알잖아. 아빠 못 믿으면 어떤 요리사를 믿을 수 있겠니. 마쉬멜로우 그렇게 많이 안쓰고 그냥 밑에다 까는 정도로 하고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속도 그리 많이 달 필요가 없(블라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