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https://www.instagram.com/reel/DSx-01OCFl2/?igsh=cHF4dWZ6MnNnYzlk
내용 :
아침에 찬장에 있는 그릇 달그락 거리면서 정리
자녀의 방문 앞을 청소기로 두드리다 시피 하면서 청소함
온 집안에 다 들리게 큰 목소리로 통화함





나는 캥일 때 주말마다 늦잠 좀 자려고 하면
내 방문 앞에서 아버지가 시끄럽게 통화하고 그랬거든?
깨우고 싶으면 깨우든지.
자게 두는 것도 깨우는 것도 아니고
자기 방 두고 왜 굳이 자는 사람 있는 방 앞에서
잠도 못자게 왜저래? 그랬는데
이유가 있었음
생각해보면 다른 행동도 저런식으로 본인 목적에 맞는 직접적인 행동을 하지 않음
상대가 알아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게끔 행동함
저 영상 보고 아 저 행동이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이구나 했음
댓글에
“저렇게 아침부터 움직이는 부모가 낮잠을 잔다면 우리는 모두 조용히 해야한다”
라는 내용도 있는데 소름돋았다
우리집도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