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9928?sid=103
가수 린(43·본명 이세진)이 엠씨더맥스 이수(44·본명 전광철)와 이혼 소식이 전해진 지 약 4개월 만에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수와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만큼, 해당 게시글을 두고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린은 사흘 전에도 바다 풍경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이수의 노래 ‘유어 라이츠'(Your Lights)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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