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수상소감20년 전 운동선수로 신인상을 받고 처음인데 이런 자리에 처음 왔다. 준비를 아예 못 했는데 일단 전참시 작가님, 촬영팀 감사하다. 또 하늘에 계신 어머니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