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1679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 ‘퍼무켈’이 소개됐다.
퍼무켈의 몸길이는 52.6cm에 불과하지만,
기네스 측은 “체구와 달리 자신감은 10배 큰 동물 못지않다”고 전했다.
퍼무켈을 입양한 카롤라는 “차를 몰고 가 퍼무켈을 처음 봤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렇게 작은 말은 처음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퍼무켈은 인위적으로 작게 키워진 것이 아니라,
체구 자체가 자연이 만들어낸 특이한 경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