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로 가자”… 밤새우는 직원 많아 층마다 샤워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8701

최근 구글 같은 빅테크는 물론 앤트로픽 같은 스타트업까지 경쟁자들이 빠르게 AI 기술력을 키우고, 자본력을 앞세워 추격해오는 상황이다. 그러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하반기 ‘코드 레드(중대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기자가 오픈AI 본사 내부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만나 느낀 것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오픈AI 역시 AI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4000여 직원이 밤낮없이 싸우고 있다는 점이다.

 

퇴근 없이 일하는 오픈AI

오픈AI는 지난해 12월 초 ‘코드 레드’를 발령한 뒤 두 달 넘게 이를 유지하고 있다. 새 AI 모델 개발에 힘쓰면서 최근 새 제품을 더 자주, 더 많이 내놓고 있다. 이달에도 코딩 특화 AI인 ‘코덱스’를 내놨고, 조만간 새로운 AI 모델 출시도 예고했다. 또 AI 기기 개발도 진행 중이다.

 

야근은 일상이다. 야근자를 위해 층마다 샤워실이 있고, 하루 세 끼 식사를 모두 공짜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