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다시는감자를무시하지마라

미국 뉴저지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우울한 표정으로 주목받던 고양이가 입양 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보호소 생활 내내 고개를 떨군 채 웅크려 있던 수컷 고양이 ‘피스토퍼’이다.
피스토퍼는 길에서 구조돼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다. 보호소에서는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지내며,
사람의 관심이 있을 때만 겨우 식사를 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직원들은 사람을 유독 잘 따르는 그의 성향을 소개하며 입양 플랫폼에 사진을 올렸고,
해당 게시물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입양 문의가 이어졌다
게시글을 본 한 부부는 보호소까지 약 2시간을 운전해 피스토퍼를 직접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낯을 가리듯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부부는 “사진에서 느껴진 외로움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며 결국 입양을 결정했다.
그렇게 피스토퍼는 오랜 보호소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다.


변화는 집에 도착한 직후부터 시작됐다.
소파 위에서 몸을 길게 늘어뜨리고, 간식을 받아먹으며, 보호소에서 늘 접혀 있던 귀와 굳은 표정은 사라지고, 눈빛은 한결 또렷해졌다
온라인에서는 “다른 고양이같다”, “사랑이 가장 강력한 치료제라는 걸 보여준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피스토퍼쿤 5252 믿고잇엇다굿 ㅠㅜㅠㅠㅜ
행복하라죠 토퍼헴 ㅠㅜㅠㅠ ㅠㅜㅠ 많이행복하셧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