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4077721222
https://x.com/Happyfe_et/status/2016145730092859727?s=20

혹시 너네 코리안이니?
다섯살 딸과 한국말을 하면서 길을 걷고 있다.
하얀개 한마리가 꼬리를 헬리콥터처럼 다다다다 흔든다.
우리 앞에서 발랑 배를 까 뒤집는다.
곧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따라왔다.
“혹시 너네 코리안이야? 우리 개를 한국에서 입양 했거든.
얘는 코리안 말을 들으면 항상 이렇더라고.”
한국의 어디 개 농장에서 구조되어 왔다는 흰둥이는 한국사람을 싫어할 법도 한데
우리를 보는 그 눈빛에 사랑이 넘쳐난다.
딸이 흰둥이를 꼬옥 안아준다.
나는 너처럼 그런 사랑을 할수 있을까?
고생해서 온 만큼 잘 살아줘 멍멍이. 오며가며 만나자 ❤️
이 글에 달린 인용
https://x.com/ByLe531332/status/2016311951526412312?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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