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숭요일)
일단 나는 파데 쓰면 현관문 여는순간부터 가려워가지고 계속 긁다가 다 뜨고 모공벌어지는 례민한 타입
그래서 파데랑은 진즉이 신입생때 ㅂㅂ하고 비비에 정착한 비비신봉자로서
비비크림 봄(붐)이 오는것같길래 신나가지고.. 정보 공유겸 써본것들 후기 남겨봐

<미샤 초보양>
유명한만큼 커버력에 몰빵한 비비야
재생비비고 뭐고 필요없고 파데 대체용으로 비비 함 발라볼까? 생각들면
여샤는 무조건 미샤초보양이 맞아
특유의 잿빛이 살짝있긴해도 제형쫀쫀 밀착챱챱
나처럼 피부 얇아서 비비쓰는거 아니라면 무조건 만족해할거야
<미샤 퍼펙트커버>
미샤는 왜 초보양을 냅두고 이걸 카디비한테 광고줬을까
초보양 광고맡겼으면 지금 메디큐브 주가 미샤가 앞질렀다고 봄
얘도 재생이고 뭐고 없는데 커버 밀착 제형 다 초보양보다 별로야
특히 바르면 낯빛이 어두워지는데 회사 조퇴하고싶을때 쓸때말고는 쓸일 없었음
<에끌라두 레제네>
얼굴에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 잡은 나만의 세스코비비임
술먹은날 안지우고 뻗었는데 담날 트러블 없엇던것만으로도 추앙해요..
커버는 자연스러운편이라 파데까지는 아니지만 기미랑 여드름 흉터정도는 가려져
된 제형이라 흡수 시키는데 1분도 안걸리고 밤까지 피부에 잘 붙어있어서
생얼인척하기에는 이거만한게 없음
근데 에스테틱 브랜드라 조금 비싸서 세일할때마다 사둬야함
그렇다고 올영에 있지도 않으니 사는게 좀 귀찮은게 아님
<닥터자르트>
우리 장여사 1픽 비비크림
테스트겸 장여사 피부에 한번 발라드렸다가 그대로 뺏겨버렸어
커버력이 살벌하고 웬만한 잡티는 컨실러 없이도 다 가려지는데
그만큼 건조함도 살벌해서 병약한 내 피부는 뒤집어놓는게 약간의 문제가 있음
겨울에 발랐다간 얼굴 쩍쩍 갈라지는 가뭄으로 한해농사 망친 농부 마음 간접 체험 가능해
지성 여시들은 만족하고 쓸것같어
<셀퓨전씨>
구버전
초보양이랑 쌈붙여도 유일하게 이길만했던 비비였어
커버 상, 밀착 상, 재생까지 있어서
앞으로 반려비비로 평생가야겠다 생각들정도로 좋았잖아
근데 리뉴얼하고서 내 세상이 무너졌지
리뉴얼
개발자들이 내부 정치싸움에서 진거 아닌가 싶었음
리뉴얼하더니 커버 중, 밀착 하, 재생만 남아버렸어
얼굴도 간지러운게 계속 올라와서 두번쓰고 안썼더니 동기가 달래서 줬거든
근데 얘는 너무 잘맞는다고 계속 재구매중이야..
하지만 나한테는 안맞아서 너무 아쉬워버림..
제발 내 반려비비 돌려주세요
<에르보리앙>
얘도 에끌라두처럼 파데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내는 비비야
발림이 로션같아서 그냥 기초하나 바른다 생각날 정도?
얼굴 갑갑한거 싫어하고 자연스러운 비비찾는다면 에르보리앙이 괜찮아
난 비비만 바를거라 얘는 너무 약해서 안쓰긴하는데
섞어바르거나 베이스로 깔면 무너지지도않고 오래가서 엄청 좋대
약간 단품보다 다른거 같이 쓰라고 만든느낌
<에뛰드 올데이>
비비 특유의 잿빛 죽어도 싫고 무조건 파데 느낌 내고싶다면 에뛰드야
바를때는 이거 왜이렇게 건조해? 싶다가도 한시간이내로 유분 올라오면서
딱 회사 도착할때쯤에 자연스럽게 반질반질해지고 화사해져
동기가 아침부터 삼겹살 먹고왔냐고 할정도로 피부광 제대로 표현해줌
은근히 부티를 내고싶은 자리에 쓰기 좋아
지성여시라면 과해질수있으니 꼭 테스트해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