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790618?sid=101


‘집값 불패’의 상징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용산구까지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서울 집값 상승세의 변곡점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넷째주(23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해 지난해 2월 첫째주 이후 5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 폭은 2월 첫째주 0.27%에서 둘째주 0.22%, 셋째주 0.15%에 이어 이번 주까지 4주 연속 둔화됐다.
서울 전체는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핵심 지역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서울에서 초고가 아파트가 포진한 강남구(-0.06%)와 서초구(-0.02%), 송파구(-0.03%), 용산구(-0.01%) 등 4개 자치구가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