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알려진 동남아 최악의 범죄단지, KK공원에 대한 이야기

 

출처 : https://arca.live/b/spooky/150356186

 

 

 

주의! 이 글은 정확하지 않는 내용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범죄와 관련된 끔찍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비위가 나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고어 사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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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캄보디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한국인 납치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계 범죄조직들이(특히 삼합회나 흑사회) 캄보디아 내에서 외국인들을 납치하여 특정 아파트 단지에 감금시키고  사이버 범죄에  가담시켜 노예로 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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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들은 납치 피해자들을 이런 단지에다가 감금시키는데  단지를 보면 벽이 3M이상에다가 철조망을 치고 있어서 안에서 밖으로 탈출하지 못하게 하는 구조이다. 

 

이 단지 내부에는 여러 건물이 있는데 납치 피해자들이 사는 숙소부터 온라인 범죄들(주식 리딩방, 사이버도박, 로맨스스캠, 보이스피싱 등)을 시키는 작업장 건물, 식당 등등 납치 피해자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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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위치한 태자단지)

 

이런 단지는 캄보디아-미얀마에 수 십곳이나 있다고 알려졌으며 국제사회는 납치 피해자를 10만~15만에 달한다고 한다.

범죄단체들은 피해자들을 주로 ‘고수익 취업’을 미끼로 캄보디아 입국시키고 그 뒤 승합차를 이용해 납치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캄보디아를 관광하는 관광객들이나 인접국인 태국과 베트남에서도 관광객을 납치하여 캄보디아나 미얀마로 끌고 가 범죄단지에 감금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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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어 단지내로 끌려가며 울부짖는 피해자)

 

대부분이 중국계 범죄조직이 한국인들만 납치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사실 이 범죄조직들은  같은 동남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 대만인, 일본인, 아프리카나 남미국적 사람들… 심지어 러시아인까지 납치해서 범죄단지에 감금시켜 범죄에 가담시키고 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중국계 범죄조직이 제일 많이 납치하는 사람들은 같은 중국인이라고 한다.

이 범죄 단지들은 외부와는 단절되어 납치 피해자들에 대한 고문과 살인이 일상화 되었으며 심지어는 마약까지 유통시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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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범죄단지들은 총으로 무장한 경비들이 지키고 있으며 

현지 경찰과 군대 그리고 정치권은 이미 이런 범죄 단체에게 매수되어 그들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것이 암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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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캄보디아 내부에서 발생하는 범죄단지는 언론에서 많이 조명하고 있어서 많이 알려졌으며

여러 구출시도와 대한민국 정부의 개입 시도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사실 현재 캄보디아의 범죄단지보다 더 심각한 곳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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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미얀마에 위치해 있고 태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곳인 KK공원이다.

 

특히 대만인들이 많이 납치되었다고 알려진 곳이며 접근이 어려워 

현재까지도 베일에 감싸져 오직 생존자들의 증언과 위성사진으로만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다. 

 

KK공원이  범죄단지 내에서 최악의 범죄단지라고 평가받는 이유를 알아보겠다.

 

 

KK공원의 내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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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범죄단지들 중에서도 제일 큰 규모라고 알려진 단지로, 사진에 있는 건물들 단지 전체가 KK공원 범죄단지이다.

그곳에는 약 2만(미국 평화연구소 추정)-10만명(태국 경찰 추정)이나 감금되어 있다고 추산된다고 한다.

저 안에는 마트, 병원, 숙소, 호텔, 이발소 등등이 있어 외부로 나가지도 않아도 충분히 범죄조직을 유지시킬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곳곳에는 감시탑과 경비 초소들이 갖춰져 있어 KK공원은 “범죄단지” 보다는 폐쇄적 “범죄도시”에 가깝다고 한다.

 

특히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건물 배치가 “감시·통제 중심 구조(중앙 도로–폐쇄 구역형)”로 설계되어 탈출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KK공원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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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KK공원의 위치는 국제사회가 직접적으로 수사를 벌이기 힘든 곳에 위치한 미얀마에 있다.

사실 캄보디아 내부에 있는 범죄단지들은 외국 언론들이 밀착 취재가 가능하고

국제사회에 압박에 못이긴 캄보디아 정부가 경찰력을 이용하여 탈탈 털 때도 있지만(이마저도 쇼라고 욕먹는 중)

미얀마는 현재 내전중이며 해당지역은 친군부 성향의 카렌 민족군이 장악한 상태이기에 접근이 어려워 국제사회의 단속이 힘든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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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민족군, 이들은 미국에게 국제 범죄단체로 지정당했다.)

 

 

공원의 주변은 숲도 없는 벌판이라서 건물 밖을 탈출한다고 해도 벌판까지 넘어서 탈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거기다가 카렌 민족군은 이  KK공원의 범죄단체와 결탁한 상황이다. 

주변 지역은 카렌 민족군이 주둔하고 있기에 벌판을 탈출한다고 해도 만나게 되는 것은 카렌 민족군이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는 담장만 넘으며 탈출 확률이 있지만 이곳은 자력으로 탈출확률이 0%에 가까운 곳이다.

 

KK공원의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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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공원의 설립자는 마카오 출신이자 삼합회 산하조직인 14K의 간부인 완쿽코이(尹國駒, Wan Kuok-koi)에 의해 운영된다고 한다.

범죄단지의 ‘KK’라는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는 1955년생으로 마카오에서 유명한 범죄조직에 있었으며 카지노 사업, 고리대금 그리고 영화 산업을 통해 돈을 벌었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사건은 자신의 영화 촬영을 위해 

마카오-타이파 다리를 정부의 허락도 없이 자신의 조직을 동원하여 2시간이나 봉쇄시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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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이파 다리

 

이후 그는 자신과 갈등을 겪던 경찰서장을 암살 시도하다가 체포되어 13년의 복역을 하게 된다.

출소 후 그는 동남아에 가서 호텔과 카지노를 세우겠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KK공원과 같은 범죄단지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미얀마 카인 주에 자리를 잡고 지역 공무원들을 매수하여 KK공원 단지를 세웠다. 

그리고 인신매매로 팔려온 중국인들을 감금시켜 노예로 만들고 각종 온라인 사기에 가담시킨다.

이후 미얀마 내전이 발발하자 그는 카인 주를 점령 중인 카렌 민족군과 결탁하고 그들의 보호를 받게 된다.

 

그의 범행을 지켜보던 미국은 그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며 그의 범죄기업들을 제재하였다. 그 외 여러 나라에서도 그를 수배하였으나 그는 현재까지 잡히지 않고 라오스에서 활동중이라고 한다.

 

KK공원의 수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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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듯이 KK공원도 캄보디아의 범죄단지들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투자사기, 주식 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온라인 사기 카지노 등등 정말 돈이 되는 범죄라면 다 저지르는 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은 암호 화폐로 대량으로 세탁하여 무기 및 마약 거래 또는 KK공원 확장 등으로 재투자 된다고 하며

범죄 수익 중 일부는 카렌 민족군에게 넘어간다고 한다.

 

KK공원내에서의 폭력

 

특히 KK공원에서의 폭력은 다른 심각한 편인데 

캄보디아와 다르게 미얀마의 내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주변국의 개입이나 취재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현역 삼합회 간부가 직접 운영한다는 점 때문에 다른 범죄 단지보다 잔인하다고 한다.

 

1. 여권 압수 및 “노동계약서” 강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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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공원으로 막 납치되어 감금되어 있는 피해자들. 이들은 여전히 생사불명 상태이다.)

먼저 범죄조직은 납치 피해자들의 여권과 신분증 그리고 핸드폰을 압수하여 도주를 어렵게 만든다.

그리고 범죄조직이 만든 “노동계약서”에 강제로 서명하게 만든다.

이 계약서에는 KK공원에서 노동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과 받는 급여와 계약 해지시 위약금 등의 내용이 있다고 한다.

 

2. 감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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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공원에 납치된 베트남인이 찍은 사진)

위의 사진처럼 납치 피해자들은 침대나 기둥에 쇠사슬에 묶여서 지내기도 한다고 하며 

탈출을 시도하면 죽을 거라고 납치 피해자들에게 겁을 주기도 한다. 

 

또한 실제로 탈출을 시도한 사람에게는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다고 한다.

 

 

3. 하루 16시간 강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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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불이 항상 켜져있는 KK공원의 모습)

납치 피해자들은 하루에 16~17시간 노동을 강요받는데 사실상 자는 시간 외에는 계속 노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휴일도 쉬는 시간도 없다고 하며 불평을 제기할 시에도 폭행이 이어졌다고 한다.

 

 

4. 식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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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피해자들에게 식사는 극소수만 제공된다고 하며 다른 식사를 원한다면 사비를 내고 사먹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사비는 납치 피해자들이 KK공원으로부터 받는 급여이며, KK공원에서 사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통상가격의 몇 배나 비쌌다고 한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중 어느 곳에서는 하루에 중국식 만두 7개만 제공되었다고 한다.)

 

 

5. ‘돈이 되지 않는 노예들’에게 가해지는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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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피해자에게 전기충격기로 처벌하는 모습)

KK공원에서는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피해자들에게 범죄 조직은 공공연하게 고문을 한다. 기본적인 고문방식으로 알려진 것은 전기충격과 구타 그리고 채찍질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탈출을 시도하거나 반항을 한 사람들에게도 더욱 강력한 처벌이 따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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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제복을 입은 남성들이 침대 밑에 묶여있는 피해자를 고문하는 모습)

 

유출된 내부 영상에 따르면 범죄조직은 피해자들에게 상처가 난 몸에 뜨거운 물 붓기, 뼈 부분 집중적으로 때리기, 손톱 발톱 안을 바늘로 찌르거나 손톱 발톱을 뽑아버리기, 손가락 사이 마다 나무 막대기를 끼워 넣고 잡아당기기, 성기를 회초리로 때리기, 전신을 박스 테이프로 묶어버리기, 손이나 발을 망치로 내려쳐 완전히 뼈를 으스러뜨리기, 생매장 시키기 그리고 신체 일부 절단(주로 귀나 발)등 여러 잔혹한 짓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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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폭행당한 피해자가 몰래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6. 장기적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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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모자들’중 한 장면)

최근에 이곳을 탈출한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KK공원에 납치된 피해자들은 반드시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생존자들은 22세의 케냐 출신의 여성이 KK공원 내에서 불법적인 수술을 받고 결국 의식을 잃고 사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KK공원 내부에서도 장기적출을 시행한다는 소문은 널리 퍼져 있다고도 한다.

 

KK공원에서 탈출 방법

 

거의 탈출이 불가능한 KK공원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계약해지금”을 KK공원에 지불하는 것이다.

KK공원으로 납치해서 이동시킨 것을 ‘교통비’로, 극소량만 준 식사를 ‘식사비’로 계산하며 

그리고 퇴사?를 하는 것으로 KK공원이 입을 피해금액?을 계산하여 약 1만~3만달러(약 1500만원~4500만원)를 지불하면 KK공원에서 탈출시켜준다고 한다.

 

KK공원에서의 납치 피해자의 대부분이 ‘돈이 없어서 취업을 목표로 미얀마에 입국한 중국인, 대만인 그리고 개발도상국 출신들’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이런 돈을 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대부분은 이런 “계약해지금”을 내지 못해서 현재까지도 몇 만의 사람들이 감금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국제사회의 대응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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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공원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계속 납치당하고 죽어나가는 것이 알려지고 

동시에 온라인 범죄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니 국제사회도 대응을 시작하였다.

특히 인접국이었던 태국은 2023년 6월, KK공원으로 흘러가는 전력과 연료 그리고 인터넷을 차단시키자

이에 KK공원은 큰 타격을 입는다.

 

하지만 KK공원은 자체 발전기를 돌렸고 카렌 민족군을 통해 연료를 밀수하였으며 위성 인터넷을 쓰면서 버텨냈고

결국, 2024년에 KK공원은 2년도 되지 않아 온라인 범죄로 1400억원 규모의 돈을 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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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왕싱이 악명높은 범죄단지인 스웨코코에 납치되기 전과 후의 모습)

 

2025년 2월에 중국의 유명한 배우 왕싱이 태국에 방문했다가 중국인 범죄조직에게 납치당한다. 

이 사건으로 대노한 중국정부가 납치한 범죄조직이 위치한 지역을 장악중인 군벌들을 압박하였고, 그 결과 나흘만에 왕싱은 석방되었다. 

 

중국의 지원을 받는 마얀마의 여러 군벌들도 중국의 심기를 건들지 않기 위해 

자신들의 영역에 있는 범죄단지를 습격하여 중국인들은 석방시켰다.

 

이런 흐름에 중국의 눈치를 본 카렌 민족군 또한 KK공원 일부 단지를 습격하여 8,000명을 구출했고 그들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발표하였다.

다만 이전부터 카렌 민족군은 KK공원과 결탁했기에, 국제사회의 압박(특히 중국)때문에 일부러 KK공원 일부만 급습했다는 의심이 크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KK공원 내부에는 몇 만의 납치 피해자들이 있다고 한다.

 

암울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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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올해 2월에 있던 카렌 민족군의 KK공원 급습으로 KK공원이 약해질 것을 기대하였다. 

하지만 이번 급습이 KK공원과 카렌 민족군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비판을 받는데, 

그 이유는 민족군의 습격 이후에도 KK공원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오히려 단지를 확장시키고 있다고 한다. 

 

2월에 중국 정부가 보여준 것처럼 중국이 미얀마의 군벌들을 압박하면 해결될 문제 같아 보이지만, 

KK공원과 같이 미얀마의 범죄단지가 있는 곳 대부분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묶여있는 지역이다. 

 

거기다가 친중 성향의 군벌들이 주요 돈벌이인 범죄단지를 완전히 폐쇄하는 것에 중국에게는 득이 되는 선택지는 아니다.

 

카렌 민족군 입장에서도 내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확보는 필수적이다. 그러니 KK공원을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니 생존을 위해서라면 국제적으로 어떤 압박이 들어와도 KK공원은 필사적으로 지킬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지속해서 다른 군벌들이 점령한 지역에서도 KK공원같은 거대 범죄단지가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기존 범죄단지들은 규모를 확장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한다. 

 

또한 국제사회가 KK공원을 단속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하지만 KK공원에 접근조차도 불가능하다. KK공원에 몇명이 감금되어 있고 몇명이 죽었는지, 정확한 재정수익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부 조직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등등의 주요 정보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런 상황이 끝나려면 전쟁이 끝나야 하지만, 미얀마 내전은 현재까지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교착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