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60331173200005?input=tw

서울옥션은 31일 진행된 기획 경매 ‘컨템퍼러리 아트 세일’에서 나라 요시토모의 2016년 작 ‘낫싱 어바웃 잇’이 150억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나라 요시토모 특유의 치켜뜬 큰 눈의 아이가 정면을 바라보는 작품이다.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저항과 순수, 현대인의 근원적인 고독을 상징한다.
추정가 147억∼220억원으로, 국내 경매 시장에서 낙찰가가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 낙찰가는 지난해 11월 서울옥션에서 거래된 마르크 샤갈의 회화 ‘꽃다발'(낙찰가 9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