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들 이걸 매일 먹는다고? 부럽다” 외국인 놀란 韓급식…“무려 6코스”

출처: https://v.daum.net/v/20260422151135196

 

 

 

영양학적으로 완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아온 한국의 학교 급식 문화가

영국 매체에 소개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정부가 13년 만에 학교 급식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개편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전 세계에서 호평받아 온 한국 급식 시스템을 함께 조명했다.

 

 

매체는 “영국 급식 메뉴가 전면 개편되더라도 한국 학교 급식의 높은 기준에 부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동아시아 국가의 어린이들은 이미 국수, 샐러드, 진한 국물 요리 등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식사를 매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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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급식 문화는 중·고등학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대학 구내식당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매일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보츠와나 출신 인플루언서는

샐러드, 돈까스, 과일, 반찬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를 공개하며

“1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극찬했다.

 

 

서울대에 재학 중인 인플루언서 소누는

돈 1000원에 제공되는 밥, 소고기무국, 단호박샐러드, 김치로 구성된 식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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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한국이 1953년 한국전쟁 이후 꾸준히 발전시켜 온 무상 급식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짚었다.

 

전쟁 당시 식량난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에 분유를 제공하던 것에서 출발한 이 제도는,

이후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

 

 

2024년 기준 전국 약 1만2000개 초중고에서 500만명의 학생이 무상 급식 혜택을 받고 있으며,

모든 학교에 영양사를 배치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영국 정부는 13년 만에 학교 급식의 영양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개편안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감자튀김, 치킨너겟 등 튀김 음식이 내년 9월부터 급식에서 전면 금지된다.

현재는 주 2회 제공을 허용하고 있으나, 아동 비만 해결을 위해 완전히 퇴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