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엔리케
“최근 챔피언스리그 경기들을 되돌아보면, 첼시전에서는 3골 차 우위를 안고 런던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겁을 냈습니다. 리버풀 원정도 2대0 리드였지만 모두가 마치 재앙이라도 온 것처럼 이야기했죠.”
“내일도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한 골 차일 뿐입니다. 우리는 바이언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우리 역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비하러 온 게 아니라, 이기러 왔습니다.”
“보통 감독들은 1차전과 2차전은 서로 다르다고 말하죠. 경기장도 다르고, 경기 양상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1차전에서 본 것을 바탕으로 보면 이번 경기가 다를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팀도 상대가 더 낫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뱅상 콤파니
“한 팀이 한 발 물러서서 더 수비적으로 나선다면 경기 흐름이 조금 더 차분해질 수는 있겠죠. 하지만 어느 팀이든 갑자기 스타일을 바꿀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