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684998


그는 “서른 살부터 ‘40대 이후에도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했다”며 “백수가 된 뒤 감을 잃지 않으려고 시작했던 팟캐스트가 점점 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아보니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고난일 때 고난인 걸 몰랐다. 그게 저의 좋은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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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는 CEO가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진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안 한다. 절대 안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백수를 탈출하려고 시작한 작은 방송에 조금씩 커진 거다. 여러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회사 형태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내 거네 네 거네’ 하게 될 텐데 회사는 사실 제 건 아니지 않나. 사람들이 ‘100억 CEO’라고 하는데 그건 다 제 것이 아니다. 회사니까 주인이 바뀔 수도 있는 거고, 저 혼자 만드는 성과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라는 건 조직원들이 다 같이 해서 결과를 만드는 구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송은이라는 이름이 있어도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건 아니다. 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