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v.daum.net/v/20250609093504620
연구진은 미국 성인 여성 1만8천명을 대상으로 걸음 수와 사망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7500보에서 최고의 효과가 나타나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엔 하루 8천보, 2022년엔 하루 7천~9천보가 정점이라는 메타분석 연구가 발표됐다.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저 걸음수는 2000보
걷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하한선으로 제시하는 걸음 수는 대체로 하루 2000~2500보다.
2023년 미국 존스홉킨스의대가 중심이 된 국제연구진은
6개국 17개 연구에 참가한 22만7천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걷기의 건강 효과는 하루 2300보부터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2300보는 보폭 70~80cm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6~1.8km에 해당한다.
400m 트랙을 돌 경우 4바퀴가 좀 넘는다.
시간으로 따지면 보통 걸음으로 25분 안팎, 빠른 걸음으로 15~20분 정도 걷는 거리다.
걷기 운동의 질을 높이는 첫번째 요소는 속도다.
전체 걸음 수 중 일정량은 빨리 걷는 것이 좋다.
아오야기 박사는 8000보 중 20분(2천보) 정도는 중강도의 걷기 운동을 할 것을 권했다.
중강도 걷기는 평소보다 보폭을 넓혀 성큼성큼 걷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 또는 살짝 땀이 나는 정도로 빨리 걷는 속도다.
미국에선 느리게 걷는 사람들이 빠르게 걷는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최대 1.89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영국 성인 45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평생 빠른 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느린 걸음으로 걷는 사람보다 생물학적 연령이 최대 16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