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와 결혼 이유 “재산의 반 줘도 아깝지 않아서”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78270

 

 

 

 

 장성규는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 “21살 때부터 사귀었는데 얼마 안 돼서 이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회계사 시험도 준비하고 하다가 잘 안 되고 하니 헤어지자 했었다”고 말했다.

 

 

 

당시 장성규는 아나운서가 되자마자 지금의 아내에게 다시 전화했다고. 그는 “이미 5, 6년 동안 내 스스로가 ‘유미랑 결혼할 거야’라고 가스라이팅 했던 것 같다. 아나운서 되자마자 다시 사귀자고 했는데 아내가 ‘그러면 예쁜 여자분들 많이 만날 수 있을테니 1년간 만나보고 그래도 내가 생각나면 연락하라’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내가 그때 아나운서였으니까, 내 재산의 반을 줘도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면 결혼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10년 동안 살명 재산의 반을 줘야하는 그런 게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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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살다가 이혼하면 재산의 반을 줘야하는데 그래도 안아까울것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결혼결심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