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편의점 여성 종업원만 골라 ‘흉기 협박’…5000원 빼앗은 20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586114?sid=102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수강도 및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A 씨(20)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9분쯤 목포시 옥암동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B 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10분 뒤 인근 마트에서도 50대 여성 종업원 C 씨를 협박해 현금 5000원을 갈취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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