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cosmetic0_0/status/1916464406906490978?t=idTziNZ6zAmDiirgk9iUwA&s=19
저 자매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언니 올리브영 가자 ><
언니… 이거 원플원 같이 사자
언니 이거 나한테 안 맞는데 언니 쓸래?
언니 나랑 퍼컬 가자
언니 틴트 뭐 써?
언니 요즘 잘 쓰는템 추천 좀
언니 이거 발라봤어?
언니 나랑 여기 팝업 가자외동 삐요의 영원한 로망•••
— 삐요 (@cosmetic0_0) April 27, 2025
이러다가 언니 기분 안좋아지면 10초전까지는 ㅈㄴ 웃으면서 떠들다가 겁자기 꺼져. ㅇㅈㄹ함 https://t.co/y40NLzKiZT
— 묵 (@ilovebl1234) April 28, 2025
현실은 시발 니 내옷 입었냐? https://t.co/UrjJxXJmss
— 잘생ㅇ겨야남자임 (@nanmaeucutehae) April 28, 2025
저건 미디어자매고
현실자매는 심심할때 서로의 방문앞에서 발견당할때까지 이러고서잇는 사이 정도임 https://t.co/wtPfp08rsb pic.twitter.com/v20B4gNRIE— 티모시나라 (@narabnida) April 28, 2025
나 중학생때 대학생이던 언니가 알바해서 화장품을 사줘가지구
언니 오늘만 사랑해>< 이러고 장난쳤는데
언니가
언니는 매일 사랑해
라고 답장해준걸 아직도 못 잊음 https://t.co/xPgpKWz5FR— 방울빵 (@soraeyo) April 29, 2025
난 예전에 동생이랑 싸우고 말 없이 밤에 집 나간 적 있는데 동생이 가출한줄 알고 문자 보내준 이 일 이후로 동생 ㅈㄴ 아낌
싹바가지 없게 굴어도 이 문자 생각하면 감동 500배라 참아줄 수 밖에 없긔 https://t.co/VNqNlxpvU8 pic.twitter.com/C699m8ogZV— 검성흑태자 (@ttubeogcho54133) April 30, 2025


우리 여동생 커여운점 마지막으로 하나 자랑해보자면 제가 중딩 때 동생이랑 같이 문구점을 갔는데 진짜 개쳐몬생긴 개구리 인형이 있었음 그래서 저런걸 돈주고파나 싶어가지고 뚫어지게 쳐다보다 집 갔는데
동생은 저걸 가지고싶어서 쳐다본걸로 생각했는지 며칠 후에 용돈 털어서 사다준거임— 검성흑태자 (@ttubeogcho54133) April 30, 2025
눈 ㅈㄴ 지옥이 비주얼인데 당시 여동생이 무려 5천원이라는 거금을 털어서 사준거라 지금까지도 이 몬생긴지옥개구락지 인형을 내 방에 품고 살고 잇슴 pic.twitter.com/LfE0Hmpq38
— 검성흑태자 (@ttubeogcho54133) April 30, 2025

실제 언니는 안이런다는 분들
맨날 자기옷화장품가방등등 뺏어입는다는 분들
그래도 인터넷창에 d 치면 맨위에 디시인사이드가 뜨지는 않지않습니까?
참으로 부럽습니다
-남매girl https://t.co/2GVJRFK0Yk— 인생의 회전초밥 (@munuh_is_crying) April 28, 2025
남매통 올라옴 https://t.co/v4gcuP5OlW
— 쩜믈리에 (@karma2zreal) April 3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