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5552?sid=001
커피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습관이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멕시코 시엔베스타브 국립폴리테크닉연구소 약리학과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Biochemical Pharmac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적정량의 커피 섭취가 간 손상 위험과 질환 진행을 낮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커피 속 카페인, 폴리페놀, 디테르펜 성분이 간 보호 효과를 주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과 섬유화 반응을 억제하며, 대사 조절 기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