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4007112
![[야구]-류현진-WBC-라스트댄스-좌절-아니다…도쿄돔에서-오타니와-불꽃-투타-맞대결?-류지현-부정-안-했다-0-이미지](https://humor.sj2w.co.kr/wp-content/uploads/images/2025-11-10/78e72b3fc5fd76036f52bd5aca4d5429d92dc186.png)
류지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은 이번 2025 네이버 K-베이스볼시리즈 훈련기간 내내 현재 대표팀에 모인 멤버들이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무조건 가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물론 이 멤버 중에서 상당수가 WBC에 갈 것이라고 말하긴 했다.
변수가 많다. 내년 3월까지 개인훈련, 스프링캠프를 통해 다치거나 컨디션이 떨어지는 선수가 나올 수 있다. 결정적으로 ‘빅리거 3인방’ 김하성(30, FA),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26, LA 다저스)이 들어와야 한다. 그리고 한국계 외국인선수들도 합류한다. 오른손 외야수 저마이 존스(2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우 사실상 주전 한 자리를 굳혔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