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86978
대형 복합 쇼핑몰과 같은 민간 투자를 10년 넘게 막아온 결과, 도시는 늙어가고 청년들은 짐을 싸 떠나는 ‘자본주의의 갈라파고스’가 되어버렸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시민들은 주말마다 쇼핑을 위해 인근 대전, 세종, 심지어 서울로 향하는 ‘쇼핑 난민’ 신세가 되었다.
- 코스트코 진출 무산 (2010년대 초반)
- 신세계 초대형 복합 시설 백지화 (2015년)
투자 유치한 대전의 ‘기적’과 광주의 ‘텅 빈 거리’
대전은 광주와 달리 신세계 유치에 적극적이었고, 그 결과 2021년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가 탄생했다. 단순한 백화점을 넘어 아쿠아리움, 과학관, 호텔이 결합된 초대형 쇼핑 테마파크는 대전을 ‘노잼 도시’ 오명에서 벗어나게 했다.

광주 진짜 놀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