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허경영

이 짤의 주인공 태오

누나는 엄마가 먹여주고

얘는 지가 스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혼자만 옷도 난닝구라 처량해보임..

양파도 잘 먹는 태오

골때림

이번엔 찜질방에 미역국 먹으러 옴
혼자 숟가락 쥐고 졸라 잘 드심


김정민 : 나는..쟤의 저런 집념이.. 편집인 줄 알았어..

동년배도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진심으로 놀란 김정민 씨..

식탁에 있는 밥 먹으려고 올라가는데

다 올라가서 삐끗ㅜ


존버 ㅜㅜ

얘가 올라갈 수 있는지가 궁금한 엄빠ㅋㅋㅋㅋ

혼자 힘으로 기어코 올라감..
근데 11개월이요..?

올라간 거 확인하고 끌려내려가는 중..

세면대도 올라가고…

장난감은 밧줄..



2키로 아령도 번쩍

넘어져서 울면


낄낄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랑 노는 법


쟁기가 없으면 막내 무릎으로 밭을 갈고..

누나 운동하는 김에 태오도 시키고 싶은데
관심 없어해서 꼭대기에 멸치를 붙임

대본일 수가 없는 표정…

리키김 : 먹고 싶으면 궁댕이 씰룩씰룩~

아이 귀여워 해봐~ 아이 귀여워~

아이 귀여워~

응 그럼 올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사해서 안 하고 싶은데

먹고는 싶어 ㅠㅋㅋㅋㅋㅋㅋㅋ

..?


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