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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월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스타’, ‘극한84’의 유세윤이 남자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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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장동민, 붐, 양세형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세윤은 “연예대상에서 역대로 가장 받고 싶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정말 절실하게 너무 받고 싶었다. 같이 후보에 오른 동료들도 너무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더 행복했다. 받지 못한 패배자들도 행복할 것 같다”고 농담했다.
https://youtu.be/U5gd6T08gRs?si=UNWelU2VisA1GC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