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요즘 아이돌 앨범이나 시즌그리팅 사면 최악인 증정품

출처: 여성시대 오라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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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아이돌 앨범이나 시그를 사면
저런 지관통에 브로마이드 혹은
포스터라고 부르는 것을 돌돌 말아 넣어서 줌
앨범이나 시그 포장 패키지와 별도로!

덕분에 구겨지지 않게 브로마이드를 보관할 수 있었음

교보나 핫트랙스 혹은 동네 음반가게
계산대에서 앨범사고
겉에 크게 가수 이름 써서
구분된 지관통 따로 받았던 기억 rgrg?

온라인으로 사도 택배로
지관통에 넣은 브마가 같이 배송왔었음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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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세는 접지 포스터라 하여
아예 포스터를 4 등분으로 접어서
앨범이나 시그 포장 패키지 안에 넣어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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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이브 시즌 그리팅 구성
상세 페이지인데 아예 접지 포스터를
접은 자국 내진 걸로 넣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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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티도 시그에 큰 포스터를
접힌 자국내서 상세페이지에 넣음

다른 아이돌들도 마찬가지
ㅇㅇ

고로 저렇게 십자기 모양으로
접힌 자국이 선명한 포스터를 갖게 됨

접힌 자국이 얼굴에 있으면
그저 눈물인 상황…

앨범이나 시그가 갈수록 비싸지는데
오히려 포스터 퀄은 접지 포스터로 하락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