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PD “저는 예능PD인데 진지하고 무거워서 진짜로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출처: 여성시대 주디피아로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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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능PD인데 진지하고 무거워서 진짜로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진짜로 하루에도 열번넘게 직업을 잘못선택했다 생각할 정도로. 진짜 많은 열등감 속에서 일을 해왔는데.

 

이 프로그램은 그런 진정성 덕분에 사랑을 더 많이 받았던거 같더라고요.

 

겁내고 피했다면 마주하지 못했을 특별한 경험이었는데 요새 현실이 너무 힘드니까 상처받으신 분들, 힘드신 분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상처 많이 받고 수많은 고민을 떠안고 사는 한명의 직장인으로써 도전을 주저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만은 자신만의 길을 대담하게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 길의 끝에는 쓰라린 상처와 실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작아진 본인 자신을 더 크게 생각하시고 익스큐즈하시고 솔루션 찾아보시고

 

자기의 목표를 향해서 사정 없이 스파이크 때리는 2026년 되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원더로 나아가는 우리의 언더독을 위해서 이 상을 바칩니다.

 

 

 

 

(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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