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13768?sid=103

GS25에서 모델이 미쯔블랙요거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 = GS25>편의점 GS25는 오리온과 전략적 협업으로 지난 24일 출시한 ‘미쯔블랙 요거트’가 PB 요거트 사상 최초로 전체 요거트 매출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미쯔블랙 요거트는 오리온 스테디셀러 비스킷 ‘미쯔블랙’을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한 제품이다. 최근 SNS에서 미쯔블랙을 요거트에 섞어 먹는 모디슈머 레시피가 유행하자 GS25 트렌드 조사∙분석 담당자와 유제품 MD가 오리온에 직접 협업을 제안해 GS25 자체 브랜드(PB)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를 두 칸으로 나눠 한쪽에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를, 다른 한쪽에는 바삭한 미쯔블랙 토핑을 담았다. 반으로 접히는 플립(flip)형 용기를 적용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쉽게 섞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