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재해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상봉 씨를 살뜰히 보살피던 작은누나
알고보니 중간에서 보상금을 가로채고 보험 지급금을 횡령하려는 개수작이었음
회사의 근로자재해보험이라도 받고자 회사에 갔으나 경리가 횡령한 것이 들통남
그 경리는 죽어서 세상에 없음

매형을 만나본 제작진
걍 대답을 안함

작은누나 부부는 알고보니 온라인 도박에 상봉 씨가 받아야 할 돈을 다 써버림
이보다 더한 고통은 없다는 상봉 씨
재판결과
횡령에 가담한 매형은 징역2년
작은누나는 소송 들어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