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애플페이 연동 초읽기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853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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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최근 애플리케이션(앱) 업데이트 이후 카드를 등록하면 “방금 등록한 카드를 애플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 중이다. 아직 실제 애플페이에 등록되는 ‘카드 추가하기’ 버튼은 활성화되지 않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는 상태다.

신한카드 측은 이를 앱 업데이트 과정에서 생긴 오류가 아니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구체적인 애플페이 연동 시점에 대해서는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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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비스 출시를 하지 못한 배경은 기술이 아니라 외부 환경에 있었다. 금융당국 약관 심사도 마무리됐지만 금융위-금감원 조직 개편 이슈 등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이 때문에 서비스 개발, 약관을 모두 마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모두 서비스 상용화가 연기됐다.

애플페이가 최근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까지 탑재하면서 연내 도입 기대감이 컸지만, 마지막 문턱은 넘어서지 못해 교통카드 이용에도 난관에 봉착했다.

그럼에도 신한카드가 앱 내에서 애플페이 등록 안내 문구를 노출한 건 서비스 개시가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