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요요힛)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6468790



수양대군은 단순한 권력 싸움을 한 게 아니라, 태종,세종, 문종 3대가 겨우 구축해 놓은 조선의 공공 시스템을 본인 야욕으로 박살 낸 거임.
단종 개인에 대한 동정을 떠나서 국가 시스템이 무너진 게 핵심임.
당시 통치 체계에서 ‘정통성’은 지금으로 치면 헌법과 같은 건데, 이게 무너지면서 이후에 조선이 조금씩 망가짐
단종의 삶도 그렇고 정당한 원칙과 시스템이 무력에 짓밟힌 역사적 퇴보가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사람들이 이입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