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사후 10년이 지나 1억뷰 달성한 노래

출처: 여성시대 붕어빵무제한제공참말사건

최근 틱톡이나 쇼츠에서 많이 삽입해서 쓰는 그 곡

시이나 모타 ‘소녀 A’

초딩들이 실패작소녀 같은 밈에 백텀블링 하는 영상 올리듯이 유행한 이 노래에는

사실 씁쓸한 비하인드가 있음
https://youtu.be/AqI97zHMoQw?si=WRsj8jlTNrrWkFgV

원곡자(작곡가): 시이나 모타
음성합성엔진 : 카가미네 린(그…. 초록머리 하츠네 미쿠같은 거임 예나랑 콜라보한)

2013년 7월
‘소녀 A’공개

14살부터 작곡가로 활동하던 시이나 모타
해당 노래는 첫 공개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2015년 7월
향년 20세로 갑작스러운 사망

2024년 7월
숏폼 유행+ 작곡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유튜브 조회수 1억 돌파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생전 마지막 트윗과 병력으로 미루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는 이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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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어린나이부터 활동하던 시이나 모타가 많이 듣던 칭찬 중 하나는

어린 나이에 이런 곡을 만들다니 대단하다. 불안정한 청소년만의 감성이 멋있다

유작인 ‘빨간 펜을 부탁합니다’ 라는 노래에 남겨진 코멘트는

어른이 되니까 예전같은 매력이 없어져서 실망이다

(물론 다른 좋은 코멘트도 많았지만)

+ 작곡가 사망 전 마지막으로 남긴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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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었기에 매력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안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목인 소녀A도
신원미상으로 뉴스에 나올때 우리나라의 김 군 A군 이런 뉘앙스라고 이해하면 돼
자아정체성의 혼란과 몰개성에 대한 공포를 드러내는 대목

소녀 A의 가사 일부 발췌

아 어쩌다가 어쩌다가 실패해버려서
추워 추워 추워

너의 목소리가 너무
멀어 멀어 멀어

상처주지마
몇번이라도 내가 나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