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matcha yuzu soda

플로렌스 앤 더 머신
(Florence + the Machine)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인디 락 밴드로

보컬이자 프론트퍼슨인 ‘플로렌스 웰치’와
키보디스트 ‘이저벨라 서머스’가 결성해
현재 8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인데
주로 곡 작업은 플로렌스와 멤버들 혹은 그 외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플로렌스가 이끔
한국에선 데뷔곡 ‘Kiss With A Fist’가 인지도가 있고
가장 유명한 곡으론 ‘Dog Days Are Over’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 ‘Florida!!!’에 피쳐링을 하기도 했음

올해 10월 31일 할로윈에 발매될 6집 ‘Everybody Scream’의 리드싱글인 동명의 곡과 뮤비가 공개됨



넘나 마녀 그 자체ㅋㅋㅋ
가사에도 마녀와 관련 된 내용이 들어가서 흥미돋임
The witchcraft, the medicine, the spells, and the injections
The harvest, the needle protect me from evil
The magic and the misery, madness and the mystery
사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플로렌스가 3년 전 공연 도중 발목 골절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응급수술을 하게 됐는데
그 당시 수술을 생명을 구하는 응급수술이라고 칭한 걸 보면 단순한 부상을 넘어서 목숨을 위협한 수술이었나봄
그래서 가사에 medicine(약), injections(주사), needle(바늘)이 들어간 거
그 외에는 마녀를 뜻하거나 관련된 용어들

플로렌스는 이전부터 난해한 노래 가사나 뮤비 내용으로 마녀 느낌을 오지게 냈음
스타일링 또한 마녀st



플로렌스는 어렸을 때 마녀가 되고 싶어서
학교에서 친구 두 명과 마법책을 가지고 있었고
마녀모임(Coven)을 만들기도 했다고 함
별건 아니고 걍 마법 같은 현실을 원해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자잘한 소원을 비는 마법을 거는 정도였다고 함ㅋㅋㅋ
좋아하는 남자애가 자길 좋아하길 바라면서 마법 걸었대ㅋㅋㅋ
귀엽ㅋㅋㅋ

서양권은 기독교와 마녀사냥의 영향으로 여전히 마녀(Witch)는 악한 것으로 여겨서 좋지 않게 여기지만


미드 사브리나 더 틴에이지 위치, 참드 등
마녀를 긍정적으로 그린 작품들이 존재했지만
그래도 마녀는 나쁜 존재로 여기는 문화가 강했음

하지만 마녀를 페미니즘적으로 담아낸 영화 더 위치(2015)의 성공과

미투 운동과 우먼스 마치로 시작 된 마녀의 긍정적 인식 변화




대중문화에서 여성들의 이너피스 물건으로서의 파급력
특히 그 중에서 Crystal Healing이라고 부르는데
장기간동안 자연에서 만들어진 원석(크리스탈)은 각각 고유의 성질, 파장이 있고 몸과 마음에 힐링을 준대
그래서 힐링과 인테리어 데코로 흔하게 갖게 된 사람들이 대다수가 됨

스머지 스틱 또한 집안과 공간의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용으로 위치크래프트를 행하는 마녀들이 많이 쓰던 물건인데
현재는 인센스처럼 집안의 잡내와 힐링용으로 태우는 문화가 생김
📍 물론 호흡기에는 안좋으니 창문 활짝 열고 태워야함📍

또 다른 이유는 기존 종교의 여혐으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마녀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전과 다른 마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음

하지만 저런 유행 이전부터 플로렌스는 마녀스러움을 거침없이 표현했음
2015년에 발매한 이전 앨범 ‘How Big, How Blue, How Beautiful’ 딜럭스 버전에도
‘Which Witch’라는 수록곡을 담으며 마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
어떻게 끝내야할지는 모르겠고

마녀에 대한 안좋은 인식, 편견 다 없어지길 바라면서
문제시 크리스탈한테서 힐링 얻으러감🔮
📌글 주제와 상관 없는 맥락없는 혐오 금지📌
📌 여성에 대한 얼평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