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R]-‘수원전-승리’-김포-고정운-“K리그2-흥행-위해서도-수원-잡고-싶었어”-0-이미지](https://humor.sj2w.co.kr/wp-content/uploads/images/2026-04-12/a9d75c252cc7d3fc8e01736be2ecd58b484ade2a.jpg)
[K리그2 7라운드] 수원 0-1 김포
경기 소감은.
경기를 준비하면서 오늘 경기 하기 전에 미팅을 하면서도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서포터스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면 선수 개인 커리어에서는 우리가 훨씬 더 좋으니 자신있게 임하라고 했다. 전반 초반에 안 좋은 부분이 나왔는데 전반 후반부터는 우리가 했던 게 나왔다. 상대 뒷공간이 허술하다고 느끼고 그 부분에 중심을 두고 훈련을 했다.
마지막에 김민석과 이시헌의 골 장면은 우리가 준비한 부분이다. 열심히 해준 결과가 나왔다. K리그2의 흥행을 위해서도 수원은 한 번 잡고 싶었다. 선수들도 준비를 잘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들어가면서 집중을 해달라고 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굉장히 잘해서 칭찬해주고 싶다. 우리가 경남 원정에서 이기지 못했는데 서포터스 골든크루한테도 큰 선물이 되지 않았나 싶다.
어느 부분이 주효했다고 생각하나.
수원 경기를 봤을 때 중앙보다는 측면을 돌파해서 득점하는 패턴을 읽었다. 파이브백으로 대응했다. 백패스를 했을 때는 전방 압박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공간을 주지 않기 위해서 내려와서 수비를 했다. 그러면서 무실점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이시헌 투입 당시 어떤 주문을 했나.
지난 경기에서도 게임 체인저 역할을 잘 해줬다. 오늘도 들어가서 역할을 잘했다. 작년에 우리가 역전승이 한 번도 없었는데 게임 체인저가 없어서 고심했다. 올해는 이시헌과 김민석 등 좋은 선수들이 많다. 김성준도 있다. 대구전에서 추가시간에 골을 넣고 3-3으로 비겼을 때도 후반에 들어간 선수들이 잘 해줬다. 후반에 투입된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앞으로 중요한 경기가 많이 남아 있더. 오늘과 같은 전략을 유지할 건가.
수원삼성은 미드필드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김민우도 미드필드인데 풀백에 놓고 경기를 한다. 압박이 풀어지면 당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전략적으로 이렇게 준비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또 전략적으로 다른 전술을 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