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지원금 어디로? “학생들 돈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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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교 운동부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받은 지원금은
1억 5천만 원이 넘습니다.

훈련이나 대회 출전 때
식비와 운동 장비 구매 비용 등에 쓰입니다.

해당 학교 교사가
운동부원인 학생에게
식사를 제공받았는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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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같은 장비를
제대로 지원받았는지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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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학생들이 개인 돈을 썼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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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운동부 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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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학생들은 학교나 담당 교사가 아닌
해당 운동부 감독에게 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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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비용을 징수할 경우
학부모 동의를 받아 ′스쿨뱅킹′ 등
투명하고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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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이 뿐만 아니라
 
진해에서 훈련을 하겠다고 한 운동부의 식비가
전남 진도에서 결제한 사실도 드러남
 
담당교사는 선결제한 거라고 주장했지만
이 학교 운동부가 선결제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고
교육청 역시 운동부 식비는 선결제 불가 항목이라고 함
 
이에 대한 해당 학교장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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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는게 자랑이다

 
 
 여기에
학교 예산으로 구입한 골프채를
학교장의 자녀가 사용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포착
 
학교에서 품의를 올린 골프채는
학생이 받은 적이 없고
장비의 대부분은 사비로 마련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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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