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두려움+죄책감에 돌아버린 인조를 연기하는 덕화옹

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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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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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 오지마!! 다 죽여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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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 내가 다 죽여버릴거야!!

 

 

 

 

드라마 <꽃들의 전쟁>에선 소현세자 독살설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배후로 인조+조귀인+김자점이 공모해서 독살한 걸로 나옴

 

세자도 믿지 못해 죽이고 며느리가 세손에게 왕좌를 빼앗아줄까봐

열등감과 두려움, 죄책감에 멘탈 털린 인조 연기하는 덕화옹

 

 

 

 

인조의 명대사들을 더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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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께서 누구 때문에 청국으로 끌려가 그 고생을 하셨겠습니까?

– 그게 내 잘못이냔 말이더냐!

– 하면 누구 탓입니까?

– ..그건!! 그건!!
지놈들이.. 지놈들이!! 날 지켜줬어야지!!!!!

 

 

 


 

 

 

내가 네놈이 썼다는 비망록을 읽고 또 읽어봤느니라

이 책 어디에 애비의 원수를 갚아줄 방책이 있나 그걸 찾아내려고!

그래 어디 대답을 해보아라
이 책 어디에 오랑캐를 쳐부수고 청 태종의 무덤을 파헤쳐서
그 시신을 꺼내 내 앞에서 삼배구고두례를 올릴 방책이 숨겨져 있는지
대답을 해봐 이놈아 어서 대답을 해봐 이놈아!!

 

 


 

 

그동안 내가 어찌 살아왔는지 네놈은 잘 모를 거다
내 멸시와 모멸 속에서 살아왔느니라

조화에 나가면 대신들의 눈을 마주 볼 용기가 나지 않았고
대전에 앉아 있으면 백성들의 비웃는 소리가 대전 안까지 들려오곤 했어
내가 그때마다 네 생각을 했다
세자가 돌아오면 내 원수를 갚아주겠지
한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나라부터 바꾸자고

그래 말을 좋다 이놈아 
문명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농사를 지어먹고 사는 백성들에게 기술을 배워 주고
서양과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근데 문명국가라는게 뭘 뜻하는 거냐

– 백성이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백성이 행복한 국가를 만들면 이 애비의 원수는 저절로 갚아진단 말이더냐!!

 

 


 

 

세자의 생각이 그게 아니냐
청나라와 서양의 문물을 들여와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게
결국 오랑캐의 풍습을 다 따르겠다는게 아니냔 말이냐

내가 죽고 나면 오랑캐들처럼 변발을 하고 다닐지도 모르지
궁중의 아녀자들이 밭에 나가 일을 하고
도성엔 가마 대신 말을 타고 다니는 계집들이 넘처 흐를 것이 아니더냐

꼴 좋겠다
애비는 오랑캐들한테 머리를 처박고 갖은 수모를 다 당했는데
그 원수를 갚아주진 못할만정 오랑캐들의 법을 따르자?
그게 새로운 나라냐!! 그게 새로운 나라냐고 물었다!!

 

 

 

 


 

인조, 영조까지 하셨으니 여기에 선조까지 하면 자식 피말려 죽이는 3관왕 달성 아니냐구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