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건 황사, 내일 한국 덮친다…미세먼지 ‘매우나쁨’ 경고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77077

21일 전국 황사 유입으로 미세먼지 급증
아침 쌀쌀하고 낮엔 포근…일교차 15도
강풍·건조특보 겹치며 화재 위험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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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의 지상 미세먼지(PM10) 추정 농도. 검붉은 색이 고농도의 황사를 의미. 출처=국립환경과학원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PM10)가 ‘매우나쁨'(150㎍/㎥ 초과) 수준까지 치솟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아침은 다소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평년 수준이지만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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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어코리아
대기질은 크게 악화한다. 18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며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PM2.5) 모두 높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