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408823212



공식 줄거리
<캐리>가 소녀가 여성이 되어가는 과정을 공포로 그린 이야기이고,
<악마의 씨>가 여성이 어머니가 되어가는 과정을 끔찍하게 그린 작품이라면,
<아주 불길한 일이 일어날거야>는 여성이 ‘아내’가 되어가는 과정을 공포로 풀어낸 이야기다.
레이첼(카밀라 모로네)은 5일 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약혼자 니키(아담 디마르코)와 함께, 그녀는 그의 가족이 소유한 눈 덮인 숲 속 외딴 별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둘만의 아늑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사실이라면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일 텐데…
미신과 편집증에 쉽게 휩싸이는 레이첼은 ‘무언가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을 떨쳐내지 못한다.
이러한 불안과 더불어 기이한 우연들과 섬뜩한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그녀는 결국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무엇이 두 사람을 ‘운명의 짝’으로 만드는 걸까?
그리고 더 나아가 — 평생을 잘못된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 있을까?”
평론가들 총평(프레시 마크 획득)
공포와 분위기 있는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짜릿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아주 불길한 일이 일어날 거야>는, 신혼의 불안감을 정주행할 만한 초현실적 TV 세계로 능숙하게 옮겨 놓았다.
앤지 한 – The Hollywood Reporter
이 드라마는 기묘한 디테일, 불안감을 주는 떡밥, 섬뜩한 단서들을 통해 마법처럼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 모든 배경에는 진정한 사랑이 어떤 느낌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예상치 못한 진지한 탐구가 깔려 있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아주 불길한 일이 일어날 거야>는 늦은 밤 당신을 괴롭히는 관계의 두려움을 활용한다.
당신 옆에 잠든 사람에 대한 불안, 우리가 헌신하는 상대가 정말로 ‘운명의 상대’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3.5/4
존 앤더슨 – Wall Street Journal
볼거리가 많지만, 쳇바퀴 도는 듯한 부분이 있다.
“아주 불길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
굳이 덧붙이자면 이 드라마는 5갤런짜리 차량에 10갤런의 공포를 주입한 듯 과한 느낌을 준다.
앨리슨 허먼 – Variety
차라리 영화로 만들어 모든 사건을 주말 동안 벌어지는 일로 압축했으면 더 나았을까?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 드라마의 일부 장면들은 충분히 즐거웠고, 이를 더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구조였다면 좋았을 것 같다.
노엘 머레이 – AV Club
(쇼러너) 할리 Z. 보스턴이 이 드라마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은,
때로는 결혼식장 통로를 걷는 것이 마치 죽음의 행진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B
아니타 싱 – Daily Telegraph (UK)
이 드라마는 섬뜩하고 불안하며, 사람들이 특히 충격적인 방식으로 죽어나가는데(피를 보면 기절하는 사람은 피하길),
장르 클리셰들을 유쾌하게 활용하는 통찰력도 있다. 4/5
레베카 니콜슨 – Financial Times
한 편의 영화로 만드는 게 나았을지도.
8개의 에피소드로 지나치게 늘어지면서, 일관된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 미학적 요소를 우선시하고 있다. 2/5
벤 트래버스 – IndieWire
비위가 좋은 시청자라면(공포물 마니아라면 특히), 충분히 즐길 만한 신세계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B+
매튜 크라이스 – TheWrap
<아주 불길한 일이 일어날 거야>는 제목에 걸맞게 위협적이지만,
보스턴과 (제작자) 더퍼 형제가 의도했던 것과는 다르게 위협적일 수 있다.
리차드 로퍼 – RogerEbert.com
시간대와 상관없이, 새벽 직전 불길한 여명 가운데 악몽에서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계속 준다. 3.5/4
마이클 사비오 – Slant Magazine
이 넷플릭스 공포 시리즈 중 일부는 낡았고, 일부는 신선하며,
나머지 많은 요소들은 다른 작품들에서 차용했다. 2.5/4
페리 네미로프 – YouTube
아주 효과적인 미스터리 상자형 서사 구조 끝까지 이어지며,
이런 장르적 컨셉에서 기대할 수 있듯이, 마지막 결말은 정말 숨 막힐 정도로 인상적이다. 4.5/5
+ 괜찮게 본 국내 왓차 평 ㅋㅋ









++ 제목이 길어져서 본문에 쓰는데 더퍼 형제는 제작에 참여한거고
각본, 연출 감독은 94년생 ‘헤일리 Z 보스턴’ 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