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60424185811321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의 전통 춤을 가르치던 여성 무용가(60)가 26세 남성과 결혼한 사연을 소개했다.

일본에서 60대 여성 무용가가 자신보다 34세 어린 20대 남성 제자와 결혼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아사히 방송 캡처
두 사람의 인연은 약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성은 전통 춤을 배우기 위해 여성 무용가가 운영하는 극단에 입단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습을 함께하며 사제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성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 연극에 관심을 가져왔고,
입단 이후 스승이었던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에는 나이 차이와 사제 관계를 이유로 거리를 두던 여성도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게 됐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여성은 남성의 어머니보다도 9세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의 반대에도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남성은 방송에서 “노후에는 내가 기저귀도 갈아주겠다”는 발언까지 하며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