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이유는 “요즘 ‘더 잘해야겠다’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실망을 드리거나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린 건 모두 제 부족함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에 생각이 많았다. 결국 제가 더 잘했으면 됐을 일인데 많이 미흡했다”고 자책하며 “유애나(팬덤명)에게 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인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직접적으로 작품의 논란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방송 내내 불거졌던 연기력 지적과 역사 왜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끝까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인 아이유의 모습은 작품을 둘러싼 아쉬움 속에서도 주연배우로서 진정 있는 책임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