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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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하나와 앨리스>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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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데뷔한 아이오 유우가
이와이 슌지 감독과 다시 만나
커리어 첫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고,
그때의 경험을 계기로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하죠.
 
이후 우리나라에서
‘아오이 유우 스타일’ 붐이 일어날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고,
 
그 시작점이 된 <하나와 앨리스>는
아오이 유우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여러 명장면을 만들어냈는데,
 
확실히 아오이 유우는
예쁨, 귀여움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싱그러운 아우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엉뚱한 매력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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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종이컵으로 토슈즈를 만들어
발레 연기를 선보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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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고 많은 소녀들이
발레에 입문했다고 하죠.

아오이 유우의
엉뚱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잘 보여주는 명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혼한 아빠와의 데이트 시퀀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든 생각:
‘도대체 저 남자애를 왜 좋아하는거야?’
 

오는 6월에는 아오이 유우가
일본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던
<훌라걸스>가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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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도
아오이 유우의 캐리가
돋보이는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