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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무리뉴 체제 아래에서 계속해서 진전되고 있다. 이미 수비 보강을 위해 센터백 코나테, 오른쪽 풀백 둠프리스를 영입한 이후 이제 무리뉴가 원하는 왼쪽 풀백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검토 중인 후보는 두 명이다. 그바르디올과 칼라피오리다. 또한 FA 신분이 되는 베르나르두 실바 역시 영입 리스트에 있다. 여기에 더해 재정난에 시달리는 웨스트 햄의 상황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 선수 역시 무리뉴가 선호하는 유형이다.
현재 구단의 주요 관심은 왼쪽 풀백 영입에 집중되어 있다. 무리뉴는 그바르디올과 칼라피오리 모두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그는 경기 중 상황에 따라 두 명의 센터백 체제에서 세 명의 센터백 체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유연한 수비를 원한다.
또한 이미 보유한 오른쪽 풀백들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이라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 무리뉴는 왼쪽 풀백에는 훨씬 더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를 원하며, 이를 통해 팀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처럼 모든 라인에서 균형 잡힌 레알 마드리드를 만드는 것이 바로 무리뉴의 가장 큰 집착 중 하나다.
칼라피오리는 무리뉴가 오랫동안 꾸준히 눈여겨본 선수다. 칼라피오리는 무리뉴의 로마 감독 시절 유스 출신으로 성장했고, 무리뉴는 그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칼라피오리는 그바르디올보다 훨씬 현실적이며, 이적료 역시 더 저렴한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레알 마드리드는 왼쪽 풀백들과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외에도 이번 여름 FA가 되는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실바는 몇 주 전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된 바 있다. 당시에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도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경쟁에 뛰어들고 무리뉴가 이를 승인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생기자, 실바는 모든 협상을 일단 보류하고 상황을 지켜보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