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성 과장 기사 제목 같기는 하지만 기사 내용에 나름 유익한 부분도 있는 듯하여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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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두발로 걸어다니지만 사실 이를 위해선 정교하게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감각과 힘이 필요하다. 인간의 몸은 무게 중심이 몸의 중간쯤인 골반에 있고, 이를 그 아래 하체에 있는 좁은 면적의 두 발로 지탱해줘야 하는 불안정한 구조를 갖고 있다. 머리와 몸통이 전체 질량의 50~60%를 차지한다.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도 인체는 끊임없이 감각 정보를 통합해 몸통과 하지의 정렬을 미세하게 조정해 몸의 균형을 잡는다. 이를 협응력이라고 부른다. 이 정교한 조율 시스템에 균열이 생기면 요통이나 낙상 위험이 높아진다. 반면 머리부터 골반, 하지에 이르는 수직 정렬이 이상적일 때 각 분절은 마치 견고하게 쌓인 블록처럼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하여 관절의 과부하를 최소화한다. 도쿄농공대가 중심이 된 일본 연구진이 몸통과 다리의 협응력을 높여 유연성과 균형 감각, 민첩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10분짜리 운동법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 네 가지 동작으로 구성돼 있는 이 운동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몸의 균형을 잡으려 애쓸 필요 없이 바닥에 누워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연구진이 누워서 하는 운동을 개발한 이유는 이 자세가 등과 다리 근육의 자세 유지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아토미 요리코 교수(전기통신대 뇌과학융합연구센터)는 “이렇게 하면 몸통과 다리의 협응력을 키우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 과학자들이 바닥에 누워서 몸의 균형 능력과 유연성, 민첩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10분짜리 운동법을 개발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동작은 배를 누르고 조이는 복근 운동, 몸통과 다리의 협응력을 높이는 운동, 다리 근육 운동, 발가락 힘을 높여주는 발가락 가위바위보 네 가지다. (이하 생략) |